(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 '행복의 불'이 4일 오후 2시 대전시청 광장에서 채화된다.
성화 채화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 김신호 시교육감 및 500여명의 선수.임원, 시민이 참석한다.
채화된 성화는 염 시장이 첫 주자인 2008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탁구 남자 개인 은,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정은창(42)선수에게 전달, 대전 시청사를 출발한다.
이후 270여명의 주자가 참여해 2박 3일간 시내 5개 자치구를 순회한뒤 대회 개막일인 6일 주 경기장인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의 성화대에 점화된다.
장애인체전의 성화는 전국체전과 달리 개최지에서 채화하며 올해 30번째 장애인체전을 기념해 모두 30개 구간(총 106.7㎞)으로 나눠 시민과 장애인 선수가 함께 봉송을 하게 된다.
대전시는 이날 시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하는 출정식도 함께 갖는다.
대전시는 이번 체전에 22개 종목 선수와 임원 등 467명이 참가해 종합 5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장애인체전은 6∼10일 대전시 일원 32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역대 최대 규모인 24개 종목 총 6천746명의 선수와 임원.활동보조인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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