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오늘 개막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대표 선발전도 열려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장애인 기능인을 저변을 확대하고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제 27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6~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고용노동부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41개 직종에 장애인 선수 445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할 40개 직종 80명의 국가대표 선발전도 함께 치러진다.
대회기간 올림픽공원 내 한얼광장에서는 30개 보조공학기기 전문업체가 참가하는 제5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도 열린다.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 휠체어 농구대회, 바리스타 및 제과·제빵 시연, 점자명함 만들기, 장애인바둑대회 등 시민도 함께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나 개막식에서 이채필 고용노동부 차관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꾸준히 기술을 연마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장애인들도 능력과 의지만 있으면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