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권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필요에 따라 가명(밝음이, 도움이)과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번호에도 우리협회의 소중한 인연을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 드릴 분은 양은지 멘토 선생님으로 우리협회의 장애인가정 비장애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에 1년간 활동 중이신 얼굴도 마음만큼이나 이쁘신 양은지 멘토님을 소개드립니다.
Q. 멘토링 선생님 신청 동기는 무엇인가요?
A. 저로 인해서 아이의 욕구가 충족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끌렸습니다.
누군가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 역시 단순히 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기분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고 싶었습니다.
정기적인 만남으로 아이의 생각을 알고, 이해하면서 더 나은 성장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신청했습니다.
Q. 멘토링 활동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되는지?
A. 아무래도 가장 큰 의미는 저를 다시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와 함께 하게 된 멘티는 또래에 비해 어른스럽고 의젓해서 철없는 제 자신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멘티라는 어린 친구를 통해 지금의 위치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저 역시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Q. 담당하고 있는 멘티의 꿈은?
A. 밝고 씩씩한 아이라서 그런지 경찰이 꿈이라고 합니다.
Q. 그렇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도움을 주고 있나요? 아직 없다면 어떤 계획이 있나요?
A. 경찰은 체력이 최고라고 일러주면서 함께 줄넘기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해서 줄넘기도 곧잘 하는데, 앞으로는 구기 종목으로 다양한 운동을 해볼 계획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경찰학교를 방문, 견학해서 멘티의 꿈을 더 키워 주고 싶습니다.
짧은 시간에 질문에 응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기분까지 좋아지는 활동을 기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