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장애인 70%, “특별한 노후준비 방법 없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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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장애인의 약 70%가 노후 준비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가족부가 발표한 <2009 장애인 통계>에 따르면, 고령 장애인(1948년 이전 출생자 76만1,867명 대상)의 70.1%가 노후준비 방법에 대해 ‘특별히 없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장애인 10명 중 7명은 노후에 대해 무방비 상태인 것이다.
![]() 이어 ‘국가운영 공적연금 가입 및 수령’이라는 응답이 13.4%였고, ▲저축·적금 등 7.1% ▲부동산(월세 또는 전세금) 이용 3.5% ▲민간금융 개인연금 가입 및 수령 0.8% ▲퇴직연금·퇴직보험 가입 및 수령 0.6% 등이었다. 또한 조사대상 고령 장애인 가운데 은퇴자 비중은 54.1%로 절반을 넘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은퇴자 비중이 65.3%에 달했다. 은퇴자(26만1,174명 대상)의 은퇴나이로는 ‘60~75세’가 42.2%였고, ▲50~59세 40.1% ▲40~49세 10.7% ▲39세 이하 5.4% 등으로 집계됐다. 은퇴 이유는 ‘장애가 발생해서’라는 응답이 35.0%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장애로 인해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서’와 ‘장애와 상관없이 육체적으로 일을 하기 힘들어져서’가 각각 26.1%, 16.1%로 뒤를 이었다. 은퇴 후 생활만족도를 묻자 ▲대체로 불만족 51.8% ▲매우 불만족 21.6% 등으로 불만족 한다는 응답이 73.4%였다. 반면, 만족한다는 18.7%에 불과했다. 그 밖에 고령 장애인 은퇴예정자(7만3,202명 대상)의 은퇴 예상연령은 ▲70~74세 35.7% ▲65~69세 26.3% ▲75세 이후 26.2% ▲60~64세 11.9% 등으로 조사됐다. 유지은 기자[qhddk10@datanews.co.kr] 2010-03-03 13:31:48 | Copyright ⓒ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